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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애니파크인수설사실밝혀져,아라마루에도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7-20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19일게임 전문 개발사 애니파크 인수에 대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은애니파크를 인수하여 게임 개발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신감각 전략 롤플레잉 게임 '테오스 온라인'을 개발 중인 아라마루(대표 구현욱)에 대해 23.88%의 지분 출자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까지 포함되어 게임계를 흔들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Xbox360'의 국내 유통사로 선정되는 것은 물론 최근 코에이 코리아의 온라인 해양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서비스를 맡는 등 온라인 게임을 비롯하여 게임 시장 전체에 걸쳐 폭넓은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이번 내용은 그 동안 애니파크 인수설에 관련한CJ인터넷의 소문이 사실이였음을 확인시켜주었다.이번 인수를 통해 CJ인터넷은 애니파크에서 현재 개발 중인 캐주얼 야구 게임 '마구마구'는 물론 아라마루의 차기 온라인 게임 '테오스 온라인'도 직접 유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올해부터는 넷마블의 플랫폼 경쟁력과 함께 게임개발력 확보를 통한 게임사업의 네트웍을 형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CJIG를 통한 자체 게임개발력 보유는 물론, 가치있는 우수 게임개발사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게임사업의 시너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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