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통신공업(주)(대표이사 이정우)이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주)나코인터랙티브(대표이사 한상은)가 개발한 라스트 카오스와 3차원 아바타 채팅 게임 톡스클럽의 대만 현지 제작 발표회가 23일 현지시간 3시에 대만의 Splendor 대형 연회장에서 1천여명의 현지 내외빈과 대규모 하객 및 게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라스트카오스 대만 서비스권자인 인스리아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제작 발표회를 위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혁명 드럼쇼를 하객들에게 선사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제작 발표회는 인스리아의 환영사, 주요귀빈 인사말, 협력 파트너사 소개, 톡스클럽 발표회, 라스트카오스 소개 및 신규 동영상 공개, 선언의식, 기자회견, 인터뷰 및 일반 유저들의 게임 테스트 순으로 진행됬다.대만 현지 제작 발표회에 게임 전문기자들과 (주)나코인터렉티브, (주)나코엔터테이먼트, 갤럭시게이트(주), (주)세안아이티, 삼우통신 공업(주), 소프트웨어진흥원(KPIA)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만의 대표 방송 및 언론사들이 참석해서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인스리아는 대만에서 뮤를 성공적으로 서비

스해 대만 유저들에게 이미 인정 받았던 업체로 이번 라스트카오스와 톡스클럽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한국의 게임이 선도하고 있는 대만 게임시장에서 라스트카오스(대만 서비스명 혁명)는 차세대 게임으로서 인정 받을수 있는 계기를 제작 발표회를 통해서 확고히 했다.





취재/글: 겜티즌 최병준 기자(myungye@)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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