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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라그나로크길드대전!현장중계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5-24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R.W.C 2004 한국 대표 선발전인 <제 2회 라그나로크 온라인 길드대전> 176개의 길드 1,584 명의 유저들이 5월 6일부터 온라인 대전 참여 팀워크, 지형전, 지략전의 환상적인 3박자가 돋보인 온라인 길드대전 6월 27일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마지막 오프대전 실시 라그나로크 길드 대전이 그 클라이맥스를 향해 점점 다가가고 있다.(주)그라비티(대표 정휘영)는 5월 6일부터 <제 2회 라그나로크 길드대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전반전 격인 온라인 대전이 현재 176개의 길드와 1,584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5월 30일까지 공성전이 있는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와 저녁에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는 특히, 최후의 우승 팀 두 팀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7월에 개최되는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쉽 2004(RWC 2004)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 만큼 참가에서부터 그 열기가 남다르다. 대전 초반에는 2~3분 내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기도 많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거의 모든 팀원들이 정해진 경기 시간인 10분을 총력전으로 임해 단 한 명 차이로 승부가 결정 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경기 시간을 모두 채우고도 무승부로 끝나서 연장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대전 경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특히, 본 서버에 전승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장에서 상위 레벨의 전승 캐릭터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어, 실제 이번 대전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전승 캐릭터를 키운 유저들이 적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길드대전에서는 단순히 강한 캐릭터들을 기용한 공격 대형을 벗어나 지략전, 팀워크, 지형 이용의 환상적인 3박자가 어우러진 명승부들이 자주 펼쳐졌으며,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해 좀처럼 한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기술들이 다이나믹하게 시전되었다. 특히 지략전과 방어전에서는 세이지의 랜드 프로텍터와 스펠브레이커가, 공격전에서는 몽크의 환상적인 이펙트 공격 아수라패황권이 대전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캐릭터의 공격을 대신 받는 기술인 2-2차 직업 크루세이더의 ‘헌신’ 또한 돋보였는데 멋쟁이 기사답게 위기의 순간에서도 팀원을 챙기는 강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당초 27일까지 예정되었던 온라인 대전은 4위전을 위해 30일까지 연장 실시될 예정으로 곧 오프대전을 치를 온라인 대전 우승자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각 서버 별로 우승한 10개 팀들은 오는 6월 27일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오프라인 대전을 통해 RWC 2004 행 국가 대표 티켓을 두고 다시 한 번 자웅을 가리게 된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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