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주)지투인터렉티브(대표 김영훈)은 엽기 코믹 액션RPG '때밀이 블루스'를 SKT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때밀이 블루스'는 소년 때밀이 박미로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적 때밀이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서울 최고의 때밀이가 된다는 내용으로 힘(Power), 체력(Vital), 지력(Wisdom)의 3가지 능력치를 키우게 된다. '때밀이 블루스'에는 기본 캐릭터인 박미로와 13명의 적캐릭터 외에도 특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등장하는 '폭주 박미로'라는 주인공 캐릭터와 1명의 적캐릭터가 보너스로 숨겨져 있다. 개발사인 지투인터렉티브의 김영훈 사장은 '간단한 내용이지만 실제로 때 미는 느낌을 낼 수 있는 게임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게임.'이라며, '오랜 클로즈베타 기간을 거치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난이도를 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투인터렉티브는 '때밀이 블루스' 오픈을 기념하여 '하루하루가 다른 때밀이 블루스, 30일간의 환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때밀이 블루스'를 내려 받은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하여 PSP를 증정, 게임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 중 추첨하여 매주 1명 씩 '아이팟 나노'와 랭킹을 등록한 사용자에게는 매일 상위 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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