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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모바일게임,해외진출움직임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3-02

국내 모바일게임들이 해외시장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해외진출의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얼마 전 막을 내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3SGM 세계회의에서 ‘물가에 돌튕기기’를 통해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는 한편, 일본에서 ‘날려날려대포알’, ‘물가에 돌튕기기’, ‘2005프로야구’, ‘놈’등의 게임을 선보였다. 한편, 게임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대성그룹은 게임전문 펀드를 조성, 마나스톤의 ‘나무위로 폴짝’, 모아이테크놀러지의 ‘모험왕 볼탱’, 만우절 특사‘등의 모바일 게임 3종을 북미시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메이저 기업만이 아닌 벤처 업체에서도 마찬가지로 벤처기업인 모아지오 역시 자사가 자체 개발한 ‘MI8’를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재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이통사를 통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시장의 수익구조에 한계가 드러나면서 수익구조의 개선을 위한 자구책으로, 국내라는 한정된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점에 있다고 풀이된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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