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대표이사 성영숙, www.e3net.co.kr)은 지난 22일 열린 제 5회 매경우수벤처기업대상에서 디지털컨텐츠 부문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매경우수벤처기업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전자정보통신, 바이오의료환경, 제조금융프랜차이즈, 디지털컨텐츠 등 4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벤처기업을 선발해 시상한다. 평가는 비즈니스 모델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기업성과 및 내부 인프라의 4가지 평가축을 토대로 종합평가되었으며 이쓰리넷은 디지털컨텐츠 부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이번 수상에 대해 이쓰리넷 전략기획실 전근열 이사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개척한 면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 얼마 전부터 업무프로세스 효율을 위해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규격인 TL9000을 도입 중이고 3D 게임개발을 위해 고급기술 인력을 많이 유치했는데 이런 면도 가점 요인이 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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