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대표 최상덕, www.eolith.co.kr)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히어로즈’를 오는 4월 1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히어로즈’는 SKT, KTF 통합버전으로써 이번 통합버전을 다운받은 고객들은 SKT와 KTF 구분 없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SKT 서비스에서는 매월 일정 금액으로 ‘히어로즈’와 같은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월정액 요금제도도 곧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오리스의 김형돈 대리는“자사의 ‘히어로즈’와 같은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의 월정액 요금제도 실시는 곧바로 모바일 게임 유저층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모바일 게임시장도 온라인 게임과 같이 매니아층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존 모바일 게임의 경우와 같이 1회성 다운로드 요금에만 의존하게 되는 단발성 매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월정액제도가 정착됨에 따라 온라인 게임의 유료화 시장에서와 같이 지속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된다. 이는 모바일 게임시장의 급속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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