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미디어(대표 김혜성)에서 개발, ㈜엠게임(대표 박영수)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게임 오투잼(http://www.o2jam.com)에서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었던 슈퍼 서머 페스티벌(Super Summer Festival)이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오투잼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O2JAM NX, 유료곡 체험 이벤트, 전국 학교대항전, 스킬 및 프리미엄 시스템, 각종 공모전 등으로 구성된슈퍼 서머 페스티벌을 선보인 바 있으며.유저들은 다양하게 준비된 여러 이벤트에 자유롭게 참여함과 동시에 오투잼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페스티벌이 끝나면서 각종 체험 이벤트, 학교대항전, 프리미엄 시스템 등은 이벤트와 함께 막을 내리게 되지만 스킬 시스템과 새로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은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계속적으로 선보여지게 된다.또한 이와 더불어 학교대항전의 최종 학교순위와 각종 공모전들에 대한 결과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음악게임답게 음악분야에 대한 공모 경쟁이 워낙 높았고 많은 뛰어난 작품이 선보여졌기에 음악 심사위원들이 당선작을 선발하는 데에 매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음악분야 당선작 발표가 연기되었을 정도였다. 이러한 음악분야 공모전에서 엠게임과 오투미디어 각 회사에서는 시상을 거쳐 해당 작곡가와의 협의를 통해 저작권을 획득하여 이 음악들을 오투잼에서 실제로 연주가 가능하도록 수록할 예정이어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오투잼 관계자는 ‘이번 슈퍼 서머 페스티벌은 오투잼이 유저들에게 많은 발전을 보여주었고, 또 유저들 역시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뜻 깊은 이벤트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보내준 공모전 당선작이 게임 내에 직접 선보여짐으로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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