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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대만본사방문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3-17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의 에버퀘스트 2 이스트 한글화 버전의 한국 미디어 대상 대만 취재에서 첫 날 일정에 이번 행사의 주체인 감마니아의 대만 본사 방문 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특히 이번 감마니아 대만 본사에 대한 취재는 한국 온라인 게임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던 감마니아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계기의 전환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사 빌딩의 로비 모습

한국 기자들의 방문을 반기는 사무실 전면의 모니터의 환영 문구

프리젠테이션이 열리는 장소로의 이동 모습. 왼쪽의 여성이EQ2 TFT의 캐리첸씨

프리젠테이션 시작 전 행사 내용을 전달 중인 장재우 감마니아코리아 EQ2총괄 PM, 오른쪽에 앉은 이가감마니아코리아 총괄 운영이사인 김한승씨

프리젠테이션을 맡은 캐리첸씨와 통역을 맡은 직원분의 모습

리니지2 관련 상품이 한쪽에 진열되어 있다

캐릭터 관련 사업을 맡고 있는 부서감마니아는 대만에서 리니지(대만 서비스 명 천당) 시리즈를 비롯하여 거상, 팡야 등 다양한 한국 온라인 게임들을 현지에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미국 SOE의 MMORPG 에버퀘스트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 서비스권을 획득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는 곳으로, 서양과 아시아의 온라인 게임을 아우르는 퓨전 스타일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요 업체이다.이날 취재는 감마니아 본사 내의 각 부서의 시찰과 감마니아의 전세계 시장 서비스에 관련된 프리젠테이션로 이루어졌다.감마니아가 전개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본사 총광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캐리첸이 맡았으며, 시찰의 경우 캐리 첸과 본사 홍보를 맡고 있는 제인이 나누어 맡았다.

본사 내부의 곳곳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모니터링실

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여유로운 모습

제인이 소개하는 히트 프로젝트의 등장 총기.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팡야의 캐디 용품을 시연해보이고 있는 제인(이쁘져? &_^)

감마니아 직원들이 업무를 피해 숨는(?) 휴게실. 출입증으로 여러 가지를 살 수 있다고

그녀들은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까?

벽에 걸린 마비노기 포스터가 인상적. 마비노기 대만서비스는 감마니아가 담당 중

본사 내 위치한 서버실로 가기 위한 철저한 보안단계.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그 곳이 궁금하다

각 서버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비

제인이 천당을 소재로 한 캐릭터가 그려진펩시를 보여주고 있다

한 직원의 자리. 엄청난 컬렉터의 기질이 보인다. 사라진 그녀(?)를 찾아라!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한 운동기기. 전면의 TV를 보며 운동할 수 있다(!)

본사 방문 마지막에 나타난 알버트 류가 한국 기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모습

힘든 기색 없이 기자들을 안내하는 데 수고하신 캐리와 제인씨. 수고하셨습니다^^감마니아의 현재 모습설립일1990. 감마니아 전신 Full Soft 설립1995. 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알버트 류(Albert Liu)사업내용온라인 게임 서비스 및 개발, PC게임, 콘솔게임 개발 및 유통TV 게임 프로그램 제작, 방영과 게임전문잡지 출판게임 주변상품 제작 및 유통자본금NT$ 19억 6백만(US$ 58m/한화 약 667억)인력 현황700명(대만 본사)+500명(해외 지사)기업현황대만 장외주식시장(TAISDAQ) 상장업체(2002년 5월)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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