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실은 게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사운드시스템, 영상, 비주얼테크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빼면 더 이상 게임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간과하기 쉽지만 없어서는 안될 그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디어실에서 만든 음악과 영상으로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움직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추세로 메이저 게임 회사에서는 별도의 팀에서 전문적으로 사운드, 영상 등을 제작하여 게임에 통합시키고 있으며
네오플에서도 그것과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게임의 몰입을 위한 사운드의 역할은 점점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좋은 사운드를 제작하는 것을 넘어, 유저들에게 청각적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구현 방식을 고민하고 개발하는 것이 사운드팀의 핵심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
오디오 프로그래머는 그 중심에서 사운드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 시장으로 게임 산업을 확대시키고 있고,
오디오 프로그래머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질 것 입니다.
내부적으로는 Unreal 와 Wwise를 사용하여, 사운드 직군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개발을 지원함과 동시에,
외부적으로는 여러 프로젝트의 조직들과 협업을 통해 추가적인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