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ing Producer Associate

펍지 주식회사는 KRAFTON(구 블루홀)의 자회사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하여 2017년 펍지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해 현재 PC, Xbox One,
PlayStation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7개 세계
기록에 등재됐고,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 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펍지 주식회사는 현재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대만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e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펍지 주식회사의 더 자세한 정보는 www.pubg.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 업무]
* Publishing Producer Associate의 Mission은 개발자들이 만족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게임 제작기준을 수립하고 전파함으로써 이미 가지고 있던 게임개발에 대한 열정의 불꽃이 타올라 게임 제작 명가의 꿈을 다시 꾸게 하는것 입니다.

*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재능있고 열정적인 개발자도 필요하고 유능한 사업 담당자도 필요하지만, 회사의 환경과 제작기준이 그 재능을 뒷받침 해 줄때 비로서 명작이 나올수 있을 것이라 Publishing Producer팀은 믿습니다.

* 훌륭한 제작 기준이 있더라도 기업 문화가 이를 뒷받침하지 않으면 제작기준은 말 뿐인 캐치프레이즈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임 제작 전략팀은 단순히 전략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를 뒷받침 해줄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고민합니다.

* Publishing Producer팀이 하는일
- 신규 게임제작 기준 및 마일스톤 리뷰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관리합니다. 게임 회사에서 게임 제작 기준과 마일스톤 리뷰는 어떻게 Creative를 재생산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인 동시에 회사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입니다. 제작의 명가라는 비전에 부합하는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프로세스의 의도를 설명함으로써 제작기준과 마일스톤 리뷰가 단순히 의사결정을 위한 툴이 아닌 우리가 제작의 명가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라는 것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합니다.

- 프로젝트에 맞는 내부 / 외부의 개발자를 발굴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때때로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 라는 순간을 마주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필요한 시점에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Publishing Producer팀은 대내/ 대외의 많은 개발자를 만나며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맞는 인원을 발굴합니다.

- 새로운 프로젝트의 Challenge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다양한 서포트를 제공합니다. 서포트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외부 지원에서 역할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프로젝트의 식스맨이 되어 one team으로 함께 일하며 프로젝트에 기여합니다.

- 신규 프로젝트를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의견을 공유합니다. 프로젝트의 리더들은 항상 의미있는 의견에 목말라 합니다. 그들에게 의미 있는 의견을 전달할수 있게 많은 게임을 해보고 자신의 게이머로서의 삶에서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의견을 전달합니다.

- 각 프로젝트가 보유한 여러 성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고 Challenge를 극복하기 위한 힘을 보탭니다.

[지원 자격]
* Fan Comes First
- Publishing Producer팀의 Fan(고객)은 PUBG의 개발자들 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있는 개발팀이 명작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지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Obsession for Quality
- Publishing Producer Associate은 명작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팀 멤버입니다. 자신을 수동적인 지원가로서 포지셔닝하지 않고, 명작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합니다.

* Challenge, Learn and Win
- PUBG는 경제적으로 유의미한 게임이 아닌 명작을 추구합니다. 다른 회사들과 다른자세로 게임제작에 임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도전하고 iteration을 할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 Together Open-Minded
-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의하고 구성원의 협조를 이끌어내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우대 사항]
- Native 수준의 영어 가능자, 자신의 지적능력을 영어 / 한국어로
100% 전달 가능한 사람
- 게임 신규 제작 ~ 라이브 까지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소규모, 대규모 개발팀에서 개발 및 사업을 경험해 본 사람
- 국외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사업을 경험해 본 사람

[업무 경력]
-경력 무관

[고용 형태]
- 정규직

[근무지]
- 서울 본사 (서초)

제출 서류 : 입사지원서 (자유 양식) / 포트폴리오 (필수)
------------- 업무 경력에 따른 필수 제출 서류
--------------1) 신입 : 자기소개서
--------------2) 경력 : 경력기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