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넷텐션은 게임서버엔진 쪽 외의 다른 분야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엔진 관련해서 하드코어하게 파고 있습니다. 게임서버 분야의 스컹크웍스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하우를 집결해서 차기버전 개발중입니다. 출시하면 “그래! 이런게왜 진작 안나왔을까”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나는 서버 프로그래밍과 소켓 프로그래밍 덕력이 넘친다” 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는 직장입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 라는 희망을 가지신 분께는 적합하지 않은 곳입니다.

뭐가 좋은가

칼퇴근 문화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근하여 최악의 컨디션으로 정시 퇴근하자" 주의입니다. 정시 퇴근 후 집에 가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일찍 자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하는 회사입니다. 7시가 되면 사람들이 우르르 퇴근하고 7시반쯤 사무실 불을 끕니다. 그러나, 업무시간 중에는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뭐가 나쁜가

개발자가 개발, 기술지원, 유지보수를 겸임하다 보니 머리속이 복잡할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팀이 작아서(사장 빼고 현재 5명) 생기는 문제입니다. 팀이 커져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일단 입사하게 되면

당분간은 경력 고하 막론하고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업무를 전담합니다. 이후에 본 개발 프로젝트에 서서히 발을 담그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