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톡] 코스닥 훈풍 속 게임주도 ‘반등’
최근 코스닥 지수가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를 기록하는 등 증시전반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러한 가운데 게임주 역시 기세를 타며 가격을 높였다.4일 게임주는 썸에이지 고스트스튜디오 네오위즈홀딩스 티쓰리를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썸에이지가 8.05%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고스트스튜디오는 3.31%, 네오위즈홀딩스는 0.42% 떨어졌다. 티쓰리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상승폭 1위는 전거래일 대비 17.63%(6550원) 상승, 4만 3700원에 거래를 마친 NHN이다. 이날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두드러진 급등세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의문을 샀다.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75%(1870원) 오른 2만 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름세를 거듭 중이다. 최근 출시한 '쿠키런: 크럼블'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다.넥써쓰는 전거래일 대비 8.02%(126원) 오른 1698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 회사 역시 지난달 31일을 기점으로 가격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게임 대장주인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1.28%(3000원) 오른 23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2시들어 오름세로 분위기를 굳혔다. 실적발표 후 힘이 빠진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증시 전반의 분위기에 동조했다.엔씨는 전거래일 대비 3.66%(8500원) 오른 24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내림세를 보였던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분기 호실적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61%(1000원) 상승한 3만 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솔: 인챈트'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되찾으며, 기존 작품의 안정적 성과가 다시 부각됐다.이 외에도 넵튠이 전거래일 대비 7.73%, 컴투스 6.53%, 컴투스홀딩스 6.22%, 넥슨게임즈 5.92% 오르는 등 게임주 전반의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함에 따라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은 2.94% 상승했다. 이는 총 79개 업종 중 39위에 해당하는 수치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