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유저 저변 확대 통해 영향력 키워
라인게임즈가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저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차기작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하는 등 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대표 조동현 배영진)는 이달 '라인게임즈 비욘드'를 개최하는 한편,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작품 시연에 나선다. 이 중 '라인게임즈 비욘드'는 회사의 신작 타이틀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로, 이달 14일 실시된다.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를 핵심 테마로 설정한 이 행사에서는 온라인 및 콘솔 게임 5개가 발표된다. 업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 회사의 차기작들이 본격적으로 부각되며 시장 존재감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엠버 앤 블레이드' '콰이어트' '컴 투 마이 파티' '코드 엑시트' 등 4개 작품의 데모 버전 시연에 나선다.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유저 저변을 넓히며 작품 기대감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단순 정보가 공개되는 것이 아닌, 작품 데모 버전이 시연되는 만큼 유저들의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는 올 들어 신작 정보를 공개한 후 데모버전을 즐길 수 있는 스팀 페이지를 잇따라 오픈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작품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라인게임즈의 유저 저변 확대 행보는 차기작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유저층 확보에 힘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향후 선보일 작품들의 흥행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는 것은 물론,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이 회사의 존재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이 회사의 라인업이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를 이룬 만큼 국내외 유저들에게 더욱 잘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온·오프라인 행사는 단순히 신작을 알리는 것을 넘어, 유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개발 단계부터 유저와 함께 호흡하며, 라인게임즈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