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MMORPG] 월드빌더 모집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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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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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로비
아키에이지
모집분야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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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3D, 모델링, 언리얼, mmorpg, 월드, 쿼터뷰
3D, 모델링, 언리얼, mmorpg, 월드, 쿼터뷰
대표게임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게임분야
온라인PC게임 RPG
  • 디바이스: 온라인PC게임
  • 장르: RPG
경력
경력 3년 이상
고용형태
정규직
학력
학력무관
직급/직책
사원, 주임/계장, 대리
모집인원
O명
급여
회사내규에 따름 / 면접 시 협의 연봉검색
마감일

채용시 마감

지원하기

2026-02-13 10:59 등록

2026-02-26 15:01 수정

담당업무
자격조건
복리후생
  •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 휴무·휴가 주5일근무, 연차
  • 보상제도 퇴직금
  • 건강관리 지원 건강검진
  • 생활편의 지원 사원식당, 중식제공, 석식제공
  • 경조사 지원 경조휴가제
접수안내
남은기간
채용시 마감
시작일
2026-02-13(금)
지원방법
[당사 홈페이지]
전형절차
서류심사 → 1차 면접(실무자) → 2차 면접(임원진) → 합격자 발표
제출서류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담당자
채용담당자(인사팀)

마감일은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 마감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표자명
최관호
설립연도
2003년
사원수
400 명
대표게임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기업형태
비상장(대기업 계열사·자회사)
주요사업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차세대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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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 '더 큐브 세이브 어스' 익스트랙션 장르 도전 엑스엘게임즈가 신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를 통해 익스트랙션 장르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스팀을 통해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서버 슬램 테스트를 갖고 서비스 안정성 점검에 나선다.이번 테스트는 스팀 계정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실제 서비스에 근접한 빌드를 기반으로, 다수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근접 전투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이다. 변화무쌍한 구조를 가진 미지의 공간 '큐브'를 배경으로, 유저들이 자원을 수집하고 위험 요소로부터 생존해 탈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앞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기준 3위, 체험판 순위 톱8위 등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이 회사가 그동안 '아키에이지' 등 MMORPG 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익스트랙션 장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점에서 게임 업계의 변화 중 하나로도 주목되고 있다. 이 장르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등이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크게 확대해왔다. 또 지난해 출시한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누적 판매량 1500만 장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가장 트렌드한 장르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또 이 같은 익스트랙션 장르를 향한 업체들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인 원웨이티켓 스튜디오가 '미드나잇 워커스'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했다. 여기에 '헤일로' '데스티니' 시리즈 등의 개발업체인 번지의 '마라톤'이 내달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크래프톤도 'PUBG : 블랙 버짓'을 통한 익스트랙션 장르 시장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때문에 엑스엘게임즈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이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피드백을 기반으로 유저 인터페이스 및 경험(UI ㆍ UX) 개선 및 전반적인 최적화를 적용했으며, 외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새 보스 뮤턴트 '야차'를 비롯해 일반 · 엘리트 뮤턴트를 추가하고, 엘리트 · 보스 전용 장비 시스템 등을 도입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업계 전문가는 "앞서 MMORPG에 편중됐던 국내 개발사들이 이제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익스트랙션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엑스엘게임즈가 쌓아온 개발 노하우가 이 하드코어한 생존 장르에서 어떤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낼지가 흥행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6-02-19
카카오게임즈, 장르 · 플랫폼 확대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장르와 플랫폼 확대에 본격 나선다. 특히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성장 모멘텀을 꾀한다는 방침이다.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1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6년 올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총 8개 작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구체적인 라인업은 1분기 '슴미니즈' '더 큐브, 세이브 어스' 2분기 '던전 어라이즈' 3분기 '오딘Q'와 '프로젝트 QQ' 4분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C' '갓 세이브 버밍엄' 등을 편성했다. 당초 올해 출시키로 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로 일정을 변경했으며, 현재 '프로젝트S' '검술명가 막내아들' 등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을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이 중 '슴미니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은 맡은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으로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던전 어라이즈'는 모바일 전략 어드벤처 RPG '오딘Q'와 '프로젝트QQ'는 MMORPG로 모바일 및 온라인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온라인과 콘솔로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C'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갓 세이브버밍엄'은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장르 게임으로, 온라인과 콘솔을 통해 즐길 수 있다.'크로노 오디세이'이 회사는 지난해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주력인 게임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재정비했다고 자평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 운용의 유연성을 기반으로 장르 및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파이프라인을 가시화하는 등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회사측은 그러나 신작 출시 지연에 대해서는 개발 차질 등 구조적인 문제점이 아닌, 전반적인 완성도를 다듬기 위한 수순에 의해 늦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 선보이기로 한 작품들은 예정대로 작품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또 인력 부문에 대해선 전사적으로 총량 관리를 하고 있으며, 우선순위 기반의 재배치를 원칙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다만 하반기 준비 중인 신작들은 핵심 역량이 필요한 만큼 선별적으로 이를 위한 보강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인건비 증가폭을 전년동기대비 5% 내외의 증가 수준으로 통제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올해 만큼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개발 구조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아직 신작 출시가 이뤄지지 않아, 실적으로 이어지진 않고 있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는 것이다. 또한 회사의 올 사업 키워드는 ▲실적의 재무적 반등 ▲다변화된 구조 ▲AI 관련 대응 등을 제시했다.또한 실적 개선 시점에 대해선 3분기부터 시작해, 4분기부터는 가시적으로 확인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던 자회사들의 개발비 문제에 대해서는 연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한상우 대표는 "지금까지 다져온 구조 개편을 바탕으로 해 준비 해 온 신작들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특히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 자체 IP 확장 뿐 아니라, 플랫폼, 장르, 지역 별로 다변화된 웰메이드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4650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2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02-11
美 '스팀' 동시 접속자 4200만 돌파 ... 韓과 밀월 시대 '활짝' 밸브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스팀을 향한 한국 게임업체들의 구애 움직임은 갈수록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스팀 DB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스팀의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204만 277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스팀 역사상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 수이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는 주요 게임 출시 기간이 아니더라도 유저들의 접속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고 할 수 있다.특히 스팀의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지난 2023년 1월 처음으로 3300만명을 돌파했는데, 불과 3년 만에 무려 1000만명가량이 증가한 것이다.스팀의 성과는 접속자 수 뿐 아니라 실적 면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유통 플랫폼 로키가 지난해 10월 영국과 미국의 게임업체 임원 3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게임 매출 75%가 스팀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응답은 스팀이 단순 글로벌 게임 놀이터가 아닌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할 것이다. 또 스팀의 이같은 성장세는 한국 주요 게임업체들이 역할도 컸다. 또한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 한국 게임업체들이 적잖은 도움을 받기도 하는 등 상호 윈원하는 모습으로 시너지를 이룬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겠다.실제로 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는 11일 기준 스팀 내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2만 8820명을 기록하며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2'(약 140만명) ▲MOBA 게임 '도타2'(약 84만명) 등에 이어 전체 게임들 가운데 3위에 올라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넥슨의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아크 레이더스' 역시 같은 날 스팀 내 일일 최고 42만 2348명이 동시에 작품에 접속하며 전체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흥행작이 톱4 안에 두 작품이나 이름을 올리며 스팀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한편, 스팀 성장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글로벌 게임 시장을 노리는 한국 게임업체들의 러브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이미 지난해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크래프톤 '인조이' '미메시스'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각 회사의 핵심 작품들이 스팀을 통해 출시된 바 있으며, 이 중 3개작은 글로벌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또 지난해 10월 열린 스팀의 신작 게임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크래프톤 '마이 리틀 퍼피' ▲위메이드 '더 미드나잇 워커스' ▲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엑스엘게임즈 '더 큐브, 세이브 어스' 등이 출품돼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시장을 겨냥한다면 스팀을 활용할 전략을 상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면서 " 스팀이 과거 온라인게임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 온 한국 게임시장과 비슷한 역할과 기능을 맡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6-01-13
" 지는 해 온라인게임 ... 게임 플랫폼 경계 허물어야 산다" 온라인게임은 우리 게임산업의 성장을 사실상 주도해 왔다. 그러나 모바일게임 시대로 전환된 이후 점점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 성공에 힘입어 시장에 안착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실정이다.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이 게임을 이용하는 비율이 50.2%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여가 문화에 더 관심을 쏟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PC앞에서 온전히 집중해야 하는 온라인게임 장르로서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안고 있는 셈이다.그러나 모바일게임 감소세와 달리, 오히려 온라인게임의 이용률은 전년 대비 4.3%p 증가한 58.1%를 기록했다. 트렌드 변화에 크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이에 대해 온라인 게임이 부활할 수 있는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게임의 PC버전 수요 확인지난해 전통적인 온라인게임 신작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모바일게임 시장을 겨냥한 가운데 PC 플랫폼을 동시 지원하는 출시 전략이 그대로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다만, 이 같은 멀티 플랫폼 게임 신작들을 PC에서 즐기는 수요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PC방 점유율 순위 최고 순위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업계는 이를 온라인게임 신작 부재에 따른 이상현상으로 보고 있다.또한 지난해 연말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화제작 '아이온2'의 경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긴 하지만, PC 플랫폼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작품을 개발해 왔다. 따라서 이 작품은 순수 온라인게임이라기 보다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염두해 둔 온라인 게임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할 것이다.그 외, 원더피플이 한번 시장에서 철수한 배틀로얄 '슈퍼피플'을 2년 만에 부활시켰으나, 3개월 만에 다시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고 말았다. 디자드는 갖은 난관을 겪으며 '아수라장'을 출시하면서 쿼터뷰의 하이퍼 액션 배틀로얄 장르로 도전장을 던졌으나, 1년을 넘기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또 띠어리크래프트의 '슈퍼바이브' 역시 8개월 간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에 나섰으나, 해를 넘기지 못한 채 종료 수순을 밟는 등 배틀로얄 장르 신작들이 모두 실패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리니지 클래식''레거시'의 가치와 추억 재현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테일즈런너' '카발 온라인' 등 올드보이 작품들은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는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만들기도 했다. 단순히 게임이란 영역에서 문화로서 저변을 확대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역사가 이어지면서 '레거시'장르로서 온라인게임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다소 아쉬운 일도 있었다. '메이플스토리 2'가 10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해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고, 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놓고 시장 재진입을 추진했던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도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는 아무리 유명한 IP의 후속작이라도, 인기가 관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과, 단순 유지 보수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또 지난 연말에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을 선보이며 원작의 전성기 재현에 나서기도 했다. 2026년에도 이 같이 추억을 되살리는 온라인게임들이 대거 출현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특히 엔씨소프트는 올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출시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2만 9700원의 월정액 요금제로 운영하며 당시의 추억을 완전 재현해 보겠다는 것인데, 현지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거리다.'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플랫폼 무게 중심따라 개발 트렌드 변화 게임업계가 모바일게임 개발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개발된 작품들이 엉뚱하게 모바일 게임과 PC방 인기 순위에 오르는 것은 팬들의 수요 패턴이 확실히 변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과거 팝과 클래식의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 장르가 인기를 끈 것처럼, 모바일 버전 뿐 아니라 PC버전, 또는 이를 뛰어넘는 모바일과 콘솔 장르의 작품들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간 '모바일 퍼스트' 차원에서 PC 버전을 지원해 왔다면, 2026년에는 PC 개발을 우선하거나 콘솔 성능 발휘에 역량을 집중해 온 업체들이 거기서 더 나아가 온라인영역을 넘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PC와 콘솔 플랫폼 개발 역량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석으로도 삼을 수 있다. 예컨대 시장 타깃을 달리하면서 모바일 위주의 내수 시장 한계를 극복해 가는 등 수요를 다변화해 나갈 것이란 지적이다. 이에따라 온라인게임에서의 스토리 몰입감이나 액션 조작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새해 첫달 출시를 예고한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역시 모바일 버전이지만, PC와 플레이스테이션(PS)5 콘솔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도 2026년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 역시 PC와 콘솔 플랫폼 공략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MMORPG의 전투 메커니즘 한계를 벗어난 액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러면서 지난해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이같은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역량을 모아왔다. 이 같은 준비의 시간들이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UBG : 블랙 버짓'확률형 아이템 배제 등 새 판매 전략 주목 최근 가장 핫한 '아이온2'는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하며 월정 구독 방식의 '배틀패스' 및 캐릭터 치장 아이템 위주의 판매 정책을 안착시켜 나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이같은 판매 전략은 시장에서 의외로 먹혀들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따라서 2026년은 이 같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신작들이 늘어나면서 확률형 아이템 판매 위주의 수익 구조를 깨 나가지 않겠냐는 전망이 우세하다.또 패키지 판매 방식을 채택한 신작들이 늘면서 온라인 게임 전통의 부분 유료화 판매 방식이 퇴보하거나, 경계가 모호해 지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도 없지않다. 크래프톤이 준비 중인 익스트랙션 슈터 'PUBG : 블랙 버짓'은 아예 패키지 판매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게임은 단순 서비스에서 '플랫폼의 경계 파괴'와 '근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라는 변곡점에 서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업계의 한 전문가는 "2026년 온라인게임은 모바일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굳이 PC 앞에 앉아 게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모바일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색깔을 내는 동시에, 단순히 기기를 옮겨 놓은 플랫폼이란 한계를 극복할 경우 의외의 성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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