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딕 '클로저스' 서비스 11주년 맞아 새 바람 예고
나딕게임즈가 '클로저스'의 개발 및 운영 리더십을 재정비한 이후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특히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새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는 등 판세 전환을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는 내달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새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 9월 기존 강현준 PD를 총괄 본부장으로 앉히고, 이현수 PD를 신임 PD로 임명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강 본부장이 총괄 업무를 통해 큰 그림을 그리면서 이 PD가 실무 책임자로서 디테일한 개발과 소통을 전담하는 '투트랙 체제'를 갖춘 것이다.이 PD는 취임 이후 '온라인 질의응답' 자리를 마련, 약 580개에 달하는 질문에 답을 내놓는 등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여줬다. 또 새 콘텐츠 추가부터 시스템 개선 및 기술 개발까지 다각도의 업데이트 계획을 추진해 왔다.특히 전날 업데이트를 통해 지역 이동 시스템을 개편했으며,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 일부를 삭제하는 등 실제 이용 빈도가 높은 지점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빛의 방향에 따라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그림자가 연출되는 '쉐이딩' 기술도 새롭게 적용했다.이 회사는 또 내달 '인천항 : 크로마이트호' 업데이트를 통해 새 지역에서의 퀘스트와 장비 파밍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동안 성장의 재미가 정체됐으나 이를 해소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복안이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점핑' 및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즉시 95레벨을 달성하고, 장비 및 액세서리 세트, 코스튬 등을 지원 받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선주 나딕게임즈 대표는 "복귀 및 신규 유저가 빠르게 최신 콘텐츠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점핑 · 성장 부스트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