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오디션' 인기에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오디션'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및 중국에서의 '오디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홍민균)는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72% 증가한 94억원을 달성했다.이 같은 성과는 티쓰리벤처스와 파트너스 한빛드론 티쓰리솔루션 등 주요 자회사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주요했다. 또 동남아시아 및 중국 시장에서 '오디션' 판권(IP)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기여했다.특히, 동남아 시장에서는 장기 흥행과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게임 퍼블리셔 VTC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또 중국에서는 나인유와 퍼블리싱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IP를 활용한 콘텐츠 다변화 및 유저 확보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동남아와 중국 등 핵심 시장에서의 성과가 견조한 실적 기반을 확립했다"며 "해외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콘텐츠 업데이트, 마케팅, 이벤트 등을 통해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