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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개인적으로 게임업계 원화 n년차에 느껴온 것

작성자
원투쓰리화가
작성일
2022-07-30
조회수
4668
좋아요 수
9
1. 회사에 필요한 원화가는 그림 잘그리는 원화가가 아니다. 변하는 타겟팅과 사업 방향성에 잘 맞추는 원화가다.
2. 업무 실력이 좋은 사람이 그림 실력이 좋을 순 있어도, 그림 실력이 좋은 사람이 업무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3. 수집형이나 몇 장르를 제외하고 대부분 장르의 게임에 있어서 스타일 적합수준을 넘는 아트는 옵션일 뿐이다.
4. 실사, 반실사, 일본풍보다 캐주얼과 하이퍼캐주얼의 난이도가 더 어렵다. 아트보다는 디자인에 가깝다.
5. 그림 잘그려서 원화가가 되겠다는 분은 외주작가를 하는게 맞다. 직장인에 어울리지 않는다.
6. 아트는 첫인상이다. 그 후부터는 게임 안에서 비중이 점차 낮아진다.
6. 모두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원화가에게 중요한 능력은 기획과 게임제작 과정을 고려한 유연한 업무 대응능력이다.
7. 매출에 직접적으로 관여되는 아바타에서 유저들은 더 이쁜 것을 사기보다는 개성에 맞는 디자인 선택을 선호한다.
8. 원화가가 아트를 보는 관점과 유저가 아트를 보는 관점은 다르다. 항상 명심해야 한다.
9. 그림 잘그리는 팀원보다는 다양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팀원이 더욱 사랑스럽다.
10. 게임 사업과 제작의 방식은 계속 변한다. 아트 채용의 어려운 점은 채용 시점에서 지원자들이 공부해온 아트와 실무에서의 아트에서 시간 간극이 굉장히 크게 생겼고, 또한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부분이다.

마지막. 게임의 부품을 생산하는 말단으로 남을 것인지, 청사진을 제시하는 첨단이 될 것인지 지원자들은 이미 포트폴리오와 면접으로 그 방향성을 드러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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