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을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일단은 생략 합니다

얼마 전 면접을 봤는데
저는 불합격이었구요.

미련이 남는지라 가끔 채용공고 올라온 것을 보다가 알게 된 것이
'전부문 수시채용'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공고를 올리더라구요

사실상 그 수시채용 공고의 직무는 항상 같습니다.
거의 작년말부터 올라왔네요. 직무는 정말 거의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매달 면접을 진행하고 있긴 할텐데

1. 채용된 사람이 있다 - 왜 또 그 직무의 채용공고를 올리나요?
2. 채용된 사람이 없다 - 매달 공고를 올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인재가 없다? 4개월이나 면접을 진행하는데?

이런 두 가지의 질문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