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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인재도

작성자
나리난
작성일
2020-10-19
조회수
2583
좋아요 수
3
감히 나같은 관리자 님보다 뛰어나다면 뽑을 수 없지. 적이 될 싹수는 애초에 키우지 않는다. 왜냐면 내 회사도 아니기 때문이지 ㅎㅎ 게다가 내가 관심없는 장르 프로젝트를 맏았는데 관심있어하는 녀석이 들어오면 분명 내가 밀릴 것이다. 헉 이 장르 전문가의 지원이다... 프로젝트도 많잖아! 어떻게든 흠을 찾아서 탈락시킨다. 옳치 이건 까도 반박을 못할 것이다. 아 참 뽑을 사람 없네. 프로젝트 기간좀 연장해달라고 보고해야징~
어짜피 회사 돈도 재력도 있겠다 여기서 관리자로 연차좀 채우고나면 한회사 오래 다녔으니 이직할 때도 럭키! 이러다가 대충 아무나 뽑아서 프로젝트 마무리 짓고 그사람 실력때문이라고 슬쩍 탓 넘기고 기회 한번만 더 얻어서 신규 하나 더 해달라고 해야지. 그럼 난 벌써 5년 끼얏호우~

=여러 해드헌터에 뿌려놓으니 계속 한 사람만 추천이 오는데 실제로 내부에서 저래 뻐팅기는 중
이런데 이 업계를 아직도 믿을 수 있을런지 난 애초부터 정이 떨어져서 뭐라 말도 안한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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