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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너무 모르는건가 봅니다.

작성자
일마렵당
작성일
2020-08-14
조회수
3544
좋아요 수
0
게임을 정말 많이했고, 오래플레이하고 분석하고 공략쓰고 다양하게 해보는쪽으로 좋아했고, 컴퓨터공학 전공했고, 그리 나쁘지 않은 학교를 나왔고,
하지만 프로그래밍쪽에 대해 깊은 이해도까지는 없는점도 있어서

운영,QA(특히QA) 신입 쪽으로 지원 해보고 있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건지 도통 쉽지가 않네요. 경력이 아닌이상 제가QA업무를 직접 경험해볼순 없고, 최대한QA직무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떤점이 중요한지, 내가 QA직과 관련되서 이점이뭔지, 해당회사의 게임을 내가 얼마나 많이 플레이하고 알고있으며 분석해본점이 있는지, 이런 느낌으로 준비 했었습니다.

제일처음 ㅇㅈ 운영 쪽으로 넣은건 제가 처음이기도하고 잘몰라서 떨어진거 아주 잘 납득됬습니다.

이번에 ㄴㅅㄴㅌㅇㅅ QA 신입채용은 상당히 허탈합니다. 물론 다른 합격자분들이 저보다 훨씬 뛰어났을거니 제가 떨어진 것이겠지요. 근데 어떤점이 모자란지 내가 어딜놓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이쪽 게임 상당히 많이 오래해와서 기대가 컸나봅니다. 크니까 허탈하겠죠.


사실 게임잡에서 이것저것 지원하고 해본지 이제 3주 정도 됬습니다.
ㄴㅅㄴㅌㅇㅅ 빼고는 전부 수시채용이라 언제 연락올지도모르고 마냥 모니터링하면서 기다리는거도이상하고.
게임잡 온라인 지원을 한지 2일지났는데 열람조차안되있고, 내이력서 열람한 기업이 뜨길래 뭔가하기도싶고, 당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수시채용들은 뭐 언제쯤 답이오긴오나 싶기도하고
정해진 일정자체가 아예없으니까 그냥 손가락빨면서기다릴수밖에 없는게 가장 초조하고 불안한거같습니다.

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QA직이면 포트폴리오에 신입기준으로 뭘 하는게 좋은지도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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