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회사 첫출근을 꿈꾸며 열심히 취준중입니다
가끔 겜잡도 눈팅하구 블라 아디도 어케 구해서 종종 보는데
제가 이쪽 업계 글만봐서 그런건지 사실 좋은 얘기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ㅠ

물론 눈팅마니하다보니까 이런 커뮤들에서 좋은얘기 안나오는게 당연하단? 분들도 있으시구

그 보통 1. 오지마라 2. 다시 선택하라면 안온다. 3. 박봉이다. 4. 야근 등등
요런얘기 많이 있던데 다른 업종 검색해보니깐 사실 다 똑같이 자기 업종 오지마라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런거 보면 ㅎㅎ,,역시 다 그게그건데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는건가 싶고

저도 뭐 안좋은 글 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일종의 자기최면인지 현실부정인지
내가 열심히하면 되지 않을까!!!~?~?~! 하며 취준생활을 보내고있지만
사람이라는게 안좋은글을 보면 괜히 생각을 하게되잖아요?ㅎㅎㅎ

겜잡에 좀 무뚝뚝한 분들이 많다는건 알고있지만 현업하시는분들 정말 저 위에처럼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진짜 만족하고 다니시는 분들의 아름다운 얘기도 듣고싶고ㅋㅋㅋㅋ
나름 복지는좋은편 아닌가용..? 역시 큰회사들만그렇겠죠 ?ㅠㅠ ㅎㅎ

네 약간 답정너처럼 좋은소릴 듣고 더 힘내고싶은건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딱 팩트다 하시면 어쩔 수 없이 현실부정하며 열심히해야겠지요 ㅎㅎ

역시 팀바팀 사바사 회바회인건지..
암튼 저처럼 취준하시는 분들 날도 더운데 화이팅하시구 업계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