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 쭉 일하다가 최근에는 다른 업계에 몸담고 있지만,
가끔 게임업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라진 회사도 많지만 새로 생긴 회사도 많은 것 같고,
또 어떤 회사는 자본 유치도 많이 받아서 볼륨을 키우고 있는 것 같고,
기존 N사 구도는 아직 건재한거 같기도 하고,
중국에서 쏟아져나오는 게임때문에 힘든건 여전한거 같고...
예나 지금이나 게임업계가 힘들고 업무에 비해 박봉이다.. 단, 네임드 개발자의 경우는 예외다....

과거에 PC - 모바일 - 콘솔 비중이었다면 모바일 - PC - 콘솔(VR포함) 정도 인거 같고...
VR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도 월급 못 받고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