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옛날 군대생활했을때 생각나는데 어느부대에서 전출오면
그 전출 온 사람에 대해서 훈련소동기들끼리 서로 연락해갖고 어떤 인물이었나하고 알아보고 그랬잖아요?

게임업계도 그런 블랙리스트같은 암묵적인게 그런게 있나요? 뭐 저도 직원의 입장이니까 이런거 걱정하는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 유투버 김성회 영상도 가끔 보면 그 분은 업계에서 이제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서로 같이 일했던 사람들끼리 연락도 하고 큰 사단같은거 났을때는 해당 인물에 대한 평판도 서로 물어보더군요
그러니까 같은 직원이나 사장한테 찍히면 그게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붙는건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