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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출신말고, 4년제 대학 취업준비생으로써 말씀드리면

작성자
콩통조림
작성일
2019-12-02
조회수
1514
좋아요 수
1
일단 저는 인서울 중위권 정도의 4년제 컴공 졸업예정입니다.
저는 네이버,펄어비스, NC 공채에 합격 / 대기중이고 라인게임즈도 면접까지 진행했었습니다. 또한 게임업계에 현직으로 계신 선배들한테 들은 조언으로 글을 써봅니다.

대부분의 인서울 대학 커리큘럼에서 (특히 요즘은 공학인증제도로 인해) 전공학점만 80학점 가까이 듣고 졸업하게 되는데 그중 '컴퓨터 그래픽스' 강의나 '게임 관련' 강의는 선택적입니다. 왠만한 전공자들은 CG까지만 듣지 게임관련은 수강하지도 않아요.
정규 커리큘럼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강의는 많아야 2~3과목 그것도 잘 개설되지도 않고 비전공자위주의 강의가 많습니다. 혼자서 독학이나 동아리활동을 통해서만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게임제작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라인+나 넥슨 주최 공모전에서 수상도 했었습니다. 근데 게임을 만든다는게 처음에만 막막하지 시간이 조금만 있어도 생각보다 쉽다고 느껴질 겁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엔진을 사용하는건' 정말 쉽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이상의 컴퓨터공학전공자라면 엔진 관련 공부 1~2주만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나오고, 1~2달 공부하면 서버,네트워크,최적화를 제외하면 충분히 '게임'같은거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게임관련 기술과 지식이 당장 도움이 됬냐? 하면 그것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격은 회사들은 코딩테스트와 필기면접에서도 기본적인 CS지식 (정기처리기사 수준)과 알고리즘, 심도높은 C++문제가 끝이였습니다. 컴퓨터그래픽스나 엔진사용문제는 필기, 대면면접에서도 면접관이 직접적인 질문은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회사에서 중요하게 보는것은 나의 기술이 아니라 팀프로젝트나 경험을 통한 인성이나 협력?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획,그래픽과 함께한 프로젝트 경험을 좋게 봐주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1. 내가 겪은 회사에서는 컴퓨터그래픽스/엔진 관련 질문 하나도 없더라.
2. 만약 인서울 학생이라면 동아리활동을 적극 추천한다. 게임제작 연합동아리가 생각보다 많다.
3. 적어도 프로그래머스 레벨4를 한두개는 풀 수 있을 정도는 해놓자.

물론 아직 입사도안한 대학생의 의견입니다. 회사by회사 , 인사담당자와 실무자들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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