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녹여낸 게임이다. 원작의 재미요소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 맞는 "작과 재미요소를 갖췄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 캐릭터 거너(여)를 선보였다. 이 캐릭터는 레인저와 런처로 전직할 수 있다. 기존 거너(남)과 다른 콘셉트의 플레이 스타일을 갖췄다.

이와 함께 내달 20일까지 작품 접속 유저에게 몬스터 코스프레 아바타, 무기 아바타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5월 4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굿즈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바람의나라: 연’에 새 직업 천인을 선보였다. 또한 ‘카스 온라인’에 새 초월 클래스를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메이플스토리’에서도 3월 이벤트와 편의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