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3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 캐릭터 드라켄을 선보였다.
드라켄은 최대 체력 스탯을 보유한 탱커형 캐릭터로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또한 메탈아머 또는 레더아머를 입을 수 있다. 직업스킬을 통해 자신의 신체 능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에피소드 이벤트가 열리며 이를 통해 캐릭터 배경을 확인하고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오디션’에 봄맞이 토템과 아바타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