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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 차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등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9-22

올해 초 별세한 고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두 자녀가 각각 1"원이 넘는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이를 통해 김 창업주의 차녀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외신 포브스는 22일(한국시간) "한국 게임의 선구자인 고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10대딸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는 보도를 통해 이를 "명했다. 김 창업주의 자녀는 이달 초 상속 절차를 마치고 각각 넥슨의 모기업인 NXC의 지분 30.78%를 획득했다. 이는 25억 달러(한화 3" 5300억원) 규모다.

김 창업주는 슬하에 2녀가 있으며 장녀는 20세, 차녀는 18세다. 포브스가 "명한 것은 김 창업주의 차녀로 10대의 나이에 3" 5000억원의 재산을 상속받은 것이다. 하지만 장녀와 차녀 모두 상속세로 각각 15억 달러(한화 약 2" 1000억원)를 납세할 것으로 예측되며, 최종 순 자산은 10억 달러(한화 약 1" 4000억원)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김 창업주의 차녀 이전에 최연소 억만장자는 독일의 케빈 데이비드 레먼이었다. 독일에서 가장 큰 약국 체인점인 DM(Drogerie-Markt)의 소유주인 레먼 가문의 일원이다.

포브스는 "김 창업주는 지난해 109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한국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사람으로 선정됐다"며 "하지만 언론을 꺼리는 성향으로 그에 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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