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스튜디오(대표 김성현)는 모바일게임 '그란젠카'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회를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저 스타일에 따라 로봇을 성장시킬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방치형 RPG다.
이 회사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강림 게이트 및 보스 콘텐츠 ▲라그나로크 콘텐츠로 인한 새로운 전투 ▲신화전쟁(주신 유피테르) 랭킹 콘텐츠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확충했다.
또 라그나로크 장비(그리핀, 피그말리온, 스티그마)를 오픈한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파츠 개봉 10개당 미개봉 보상 1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랭킹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지급한다.
이 회사는 내달 15일까지 게임 내 쿠폰 적용창에 ‘ragnarok’를 입력하면 황금 열쇠(신화강림 입장키) 3개와 정제된 코어 2만개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