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0일부터 자사 근무체계를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택근무 전환에 대해 이 회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확산방지 및 임직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재택근무는 내달 4일까지 이뤄진다. 이 회사는 앞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일 출근/2일 재택근무 체제를 시행한 바 있다.

향후 대응에 대해선 상황을 지켜보며 사내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