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6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새 영웅 에르발렌을 선보였다.

에르발렌은 레펀도스 왕국의 어린 왕이라는 설정을 가졌다. 자연 속성의 도적으로 등장하며 높은 생명력을 가진 적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스킬로는 왕위 계승, 증오의 검 등을 사용하는데 각 스킬 모두 적의 체력이 자신보다 높을 때 피해 등을 더 입힌다.

이와 함께 에르발렌의 서브 스토리 복수에 휩싸인 왕국도 오픈됐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기존의 왕인 슈니엘을 끌어내리고 레펀도스왕국의 왕좌에 오르는 에르발렌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