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9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 매출 순위 반등에 대해 전날이뤄진 시즌 5 업데이트 효과라고 설명했다. 업데이트 효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7위, 대만 24위 등 다수의 해외 지역에서 함께 나타났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지난 주 신규 콘텐츠 정보를 소개했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의 동시 시청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시즌 5 업데이트에서는 떼탈출 메인 스테이지 해저도시 슈가티어가 추가됐다. 또 바다요정 쿠기 스킨 2개도 업데이트 됐다. 이 외에도 커러스텀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보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