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8일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기존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MMORPG로, 자체 엔진을 바탕으로 원작의 모습이 재현됐다. 최근 사전 예약 신청자 370만명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론칭 전까지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등 최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