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6일 블록체인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을 글로벌 시장(한국, 중국 등 일부 제외)에 선보였다.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개에 달하는 물고기를 수집할 수 있는 낚시 게임이다. 캐릭터 성장과 기술 강화를 통해, 물고기와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공방을 펼칠 수 있다.
이 작품은 유저 간 대결(PvP), 챔피언십 대회를 비'해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먹이사슬 등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