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레이(대표 박진배)는 23일까지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열리는 ‘NFT.NYC’에 실버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부스를 열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FT.NYC’는 글로벌 크립토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체불가토큰(NFT) 행사다. 투자자 외에도 크립토 거래소, 개발사, 플랫폼 등 1500명 이상의 연사가 스피커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 연사 중 하나로 참여해 블록체인 게임 ‘픽셀배틀’ 을 시연하고, 앞으로 확장되는 ‘하이퍼 메타버스’의 토크노믹스를 전세계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픽셀플레이는 과거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과 JCE(현 "이시티) 및 아이디어박스 출신의 개발진이 설립한 NFT 기반의 플레이투언(P2E) 게임 개발업체다. 연내 슈팅 액션 게임 '픽셀 배틀’ 베타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픽셀배틀’은 하이퍼 은하계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메카' 라는 병기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NFT 캐릭터를 이용해 전투를 하고, 토큰을 얻어 성장시켜 다양한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거래소를 통해 판매가 가능한 P2E 게임을 지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