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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첫 디파이 '클레바' 예치자산 급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20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 ‘클레바’ 론칭 12시간 만에 총 예치 자산(TVL) 2억 3500만 달러(한화 약 2796억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바는 론칭 34분 만에 TVL 1억 달러를 돌파했고, 2시간 37분 만에 1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중 가장 빠른 성장세로, 4시간 만에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TVL 기준 2위를 기록했다.

현재 5개 가상자산(WEMIX, KLAY, KUSDT, KDAL, KLEVA)에 대한 렌딩 풀 예치 기능만 활성화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TVL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이다. 특히 차주에 파밍 풀 기능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점에서의 추가 상승도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후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추가 연동하고 렌딩 풀과 파밍 풀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TVL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대체불가토큰(NFT), 그리고 디파이까지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모든 구성 요소를 갖추게 됐다"며 "이제 게임회사, 플랫폼 회사를 넘어 미래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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