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엔씨의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다섯 번째 음원이다. 가수 김윤아, 원슈타인이 음악에 참여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따듯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 회사는 프로젝트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고스트나인의 플래닛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