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봉수미 토이트론 이사,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사무국장.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로 1200개의 완구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장기간 투병을 마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 종결을 축하하고,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한다.
토이트론은 ‘라이크 어 차일드’ 슬로건을 앞세운 완구 기업으로, 퓨처북을 비'해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미니특공대 등의 완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업체와의 MOU를 통해 비대면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완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