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6일 모바일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새로운 콘텐츠 '바운티 로얄'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최대 32인까지 스쿼드로 매칭되는 콘텐츠 바운티 로얄을 공개했다. 이는 전장에 배치된 '데이터 생성 장치'를 이용하거나 미션 수행으로 점수를 쌓는 방식이다.

사망 시 수집한 데이터의 일부를 떨어뜨리며 이를 다른 유저가 획득할 수도 있다. 사망 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전장에 재투입되지만 각 페이즈 별 일정 수준의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한 스쿼드는 탈락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프레임 속도를 90FPS로 설정해도 고품질의 그래픽 옵션이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등 고성능 디바이스에서 더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경기관총(LMG) ‘MG5’를 추가했다. GLC 팩션의 '블로커'가 주인공인 '서바이버 패스 Vol.19'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