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4일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 시리즈X|S 전용 '바이오하자드 RE:4' 패키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2005년 발매된 원작 '바이오하자드4'의 핵심을 유지하면서 현대의 플레이 감각, 재구성된 스토리, 향상된 그래픽을 통해 최신 서바이벌 호러로 리메이크한 것이다. 유럽의 어느 "용한 마을에서 대통령의 영애를 구출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작품 테마 '죽음을 피하고 쓰러뜨리는 쾌감'의 일단을 즐길 수 있는 체험판 '체인소 데모'를 배포 중이다. 이 외에도 30일까지 '데하이마트(잠실점, 수지'데몰점)에서 패키지 제품과 PS5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 특별할인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