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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으로 슈터 게임 라인업 보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19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더 파이널스'와 '베일드 엑스퍼트'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연이어 슈터 게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슈터 장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더 파이널스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PC, 콘솔 플랫폼에서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이다. 오는 22일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3인으로 이뤄진 네 팀 중 가장 많은 돈을 '캐시아웃'한 팀이 승리하는 가상현실 게임쇼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 또한 모든 지형지물을 파괴할 수 있는 다변화된 전장 곳곳에 '트랩'과 '자기부상 스테이션' 등 다양한 기믹(장치)이 존재해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자랑한다. 특히 경기 중반부터 떨어지는 메테오(유성)와 낮아지는 중력 등 다양한 환경요소 변화가 게임의 큰 특징이다.

넥슨은 "더 파이널스는 라이트급, 미들급, 헤비급 등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가젯(아이템)이 달라져 매 게임 판마다 다양한 "합으로 새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매력적인 캐릭터 외형, 무기 커스터마이징 역시 작품의 즐길 거리 중 하나로,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FPS 플레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은 오는 30일 신작 슈터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작품은 자회사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팀 대전 PC TPS 게임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투 환경 속에서 순간적인 판단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적 슈팅 재미를 선사한다.

작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각각 다른 스킬과 특성을 지니며, 한정된 코스트 내에서 착용 가능한 능력인 ‘렙톤’과 캐릭터 스킨, 총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팀원과 협력해 매 라운드마다 특별한 무기와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폭파미션 성공 시 중추적인 구"물이 폭발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맵을 잘 활용해야 한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는 가볍고 스피디하게 즐길 수 있는 3대3 폭파 미션과 끊임없는 난전이 계속되는 팀 데스매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을 가리는 '쇼다운' 등 새로운 모드와 신규 캐릭터, 맵, 무기 등을 공개한다.

넥슨은 이 밖에도 '서든어택'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등을 통해 국내 슈터 게임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8년차 게임이지만 FPS장르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넘버원 FPS 게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을 넘어 운동선수, 개그맨, BJ등 당대 핫한 인물들을 게임 속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면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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