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7일 멀티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가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9일 작품 론칭 후 약 일주일 만에 거둔 것이다. 이 작품은 론칭 후 나흘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자 수가 700만명을 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 접속자 수, 일간 접속자 수 등 게임의 모든 주요 지표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이 회사는 "연내 목표인 글로벌 매출 1000억 원의 10분의 1에 달하는 성과를 일주일 만에 거둔 만큼, 빠른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