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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새 시즌 서버 오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28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8일 '검은사막'의 새로운 시즌 서버 ‘봄 시즌’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시즌 캐릭터 생성 후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릭터 성장 레벨에 따라 시즌 패스 및 도전과제 완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봄 시즌에는 낚시 콘텐츠를 개편했다. 시즌 서버에서 낚시를 통해 전투 경험치를 기존보다 3배 더 얻을 수 있다. 시즌 서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물고기 ‘[시즌] 실러캔스’를 모아 ▲[이벤트] 메이드와의 계약 상자 ▲발크스의 "언(+60) ▲꿈꾸는 균형의 결정 ▲순수한 마력 덩어리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시즌 주간 의뢰 완료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를 완화하는 등 유저 의견을 반영해 더욱 원활한 시즌 서버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회사는 한국 전통 감성의 지역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를 앞두고 ‘마그누스’ 내 ‘아침의 나라’ 심연의 혈관을 열 수 있는 특별 의뢰를 추가했다. ‘아침의 나라’는 내달 중 업데이트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내달 4일 서비스 3000일을 맞는다. 이와 맞물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인게임 채팅창에 ‘검은사막 3000일 축하해’를 남긴 유저 전원에게 '서래사차 의상'과 반려동물 '해태'가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3000일 기념 핫타임 이벤트도 내달 8일까지 적용한다. 또 3000일 당일에는 특별 라이브 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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