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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주순위] '블루 아카이브' 인기 급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06

'블루 아카이브'

2월 첫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신작의 진입과 더불어 인기작의 반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한주가 됐다.

5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6주 연속 1,2위를 지켜냈다. 또 '리니지W'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섰고 '리니지2M'이 한 계단 하락한 4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피파 모바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까지 오르며 최고 기록을 또다시 새롭게 경신, 강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지난달 출시한 '데블M'의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며 순위권에 진입, 6위까지 올라섰다.

'로블록스'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7위까지 밀려났다. 이 가운데 '블루 아카이브'가 60계단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며 8위를 기록, 모처럼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작품이 톱10위에 진입한 것은 지난 2021년 론칭 초기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는 최근 여름 테마의 캐릭터 출시를 비'해 뽑기 확률 두 배, 3성 선택권 판매 등의 공세와 함께 유저 유입에 적기라는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히트2'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반등했다. '피파온라인4M'은 한 계단 하락한 10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강세를 보이며 1위에 올라섰다. 앞서 4주 연속 선두를 차지한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피파 모바일'이 3위로 따라붙는 등 축구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루 아카이브'도 탄력을 받으며 2위로 올라서는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발로란트'

온라인게임 순위는 앞서 연휴 기간에 몰린 PC방 수요가 빠진 여파가 나타나는한주가 됐다. 큰변동은 아니지만, 미묘한등락을 기록한가운데 슈팅 게임의 강세를 보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월30일~2월5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2.03%포인트 증가한 41.89%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용시간은 124만 539시간 감소한 802만 279시간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피파온라인4'는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으나 이후 순위는 다소 변동이 나타났다. '서든어택'이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섰으며 '발로란트'는 두 계단 오른 4위로 슈팅 게임의 강세가 뚜렷했다.

'오버워치2'는 전주와 변동 없이 5위를 유지했다. '메이플스토리'는 3계단 떨어진 6위로 고점에서의 낙폭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7위 '로스트아크'부터 12위 '아이온'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넥슨의 신작 '나이트 워커'가 8계단 상승한 13위까지 오르며 순위권에 진입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4위 '리니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15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와 '사이퍼즈'는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6위와 17위를 기록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변동 없이 18위를 이어갔다. 또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19위로 떨어졌다. '검은사막'도 한 계단 내린 20위로 힘이 빠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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