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새 영웅을 선보였다.
추가된 영웅은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다. 이 캐릭터는 어둠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자신의 주변에 저주를 퍼트릴 수 있다. 또한 악마의 화신 세인과 같은 덱에 편성하면 공력력 증가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 보스, 거대 보스 콘텐츠 난이도가 확대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샬'의 테이블’에 발렌타인데이 테마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