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5만원대로 후퇴했다.
1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7%↓(3100원) 하락한 5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이 회사는‘데드사이트클럽’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며 신작 모멘텀을 부각시켰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여기에 당일 해고 논란까지 지적되며 투자심리에 악영향이 발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