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30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한정 캐릭터 ‘미소기&미미&쿄우카’를 선보였다.

‘미소기&미미&쿄우카’는 중열에서 적 하나에게 필살의 일격을 가하는 단짝 트리오다. 내달 2일까지 기간제 캠페인 '프린세스 페스'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 캐릭터는유니온 버스트(필살기) ‘리틀 리리컬 퍼레이드!’를 통해눈앞의 적 하나에게 물리 대미지를 크게 입히고, 대상의 마법 방어력이 물리 방어력보다 낮으면 물리 대미지를 마법 대미지로 변형시켜 큰 피해를 가한다.

이 회사는 내달 13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신춘 미식 메모리즈 셰피의 심부름 대작전!’을 개방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길드 ‘미식전’ 멤버와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소속 ‘루카’, 길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 중심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이벤트 한정 캐릭터 ‘루카(새해)’를 얻을 수 있으며,‘이리야’의 메모리 피스도 대량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