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6일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 신규 챕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규 챕터에서는 니다벨리르에 거주하는 드베르그와의 만남을 비'해 다시 등장한 전쟁의 신 티르와의 전투 등 흥미로운 스토리를 공개한다. 챕터 클리어 시 아티팩트 카드,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영웅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를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거대 비행 함선에 탑승해 초거대 드래곤 '니드호그'와 전투를 펼치는 신규 마수전을 오픈했다. 마수전을 통해 제작 재료를 모아 '요정왕 할리퀸', '「무욕」의 프라우드린', '「신앙」의 메라스큘라', '「경신」의 젤드리스'의 성물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물 1종 제작이 가능한 양의 성물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