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6일 온라인 게임 '썬 클래식'에 신규 스토리 던전 '붕괴된 에텔레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붕괴된 에텔레인은 112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추후 공개할 신규 지역의 에피소드 던전에 해당한다. 몬스터를 처치할 시 높은 확률로 무기, 방어구 등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 "각을 상위 재료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마력의 가루'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에텔레인 AC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주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화폐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웹젠은 이날 모바일 게임 'R2M'에 클래스의 능력치를 높이는데 보" 역할을 하는 신규 장비 '귀걸이'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