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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소통 행보 주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26

넥슨의올해 첫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 프리시즌오픈 3주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소통에 적극 나서며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최근 멀티플랫폼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프리 시즌을 선보인 이후 온라인 생방송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26일 밝혔다.

개발을 총괄하는 "재윤 니트로스튜디오 디렉터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소통 방송을 진행하며 유저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 이 같은 피드백을 업데이트와 향후 로드맵에 반영해 기대감을 더한다는 평이다.

" 디렉터는 지난 5일 '카트라이더'의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온라인 생방송 'Dear 카트라이더'에서 소통을 더욱 강화해 유저 친화적 게임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 오픈 당일을 비'해, 서비스 시작 직후 일주일간 4번의 생방송을 진행하며 약속을 이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 디렉터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개발 및 운영 방향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를 통해 프리시즌 단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에 대한 개발진 의도를 전하고, 개선 방향성과 시기를 안내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꾸준히 유저와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지난 14일과 15일에는 게릴라 라이브 방송 '렛츠 레이스'에서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했다. " 디렉터는 본인의 주행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함께 레이스를 즐긴 유저들에게 ‘넥슨캐시’ 선물을 예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성했다.

개발진은 프리시즌 기간 중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 목소리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또 이를 반영해 빠르게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추후 열리는 정규시즌에서의 도입을 예고했다.

특히 프리시즌 오픈 일주일차에는 유저 의견을 반영해 B2 라이선스 마지막 미션인 대결의 난이도를 하향했다. 또 보다 빠르게 실전 플레이 경험을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 AI와 매칭되는 범위를 축소했다.

이 같은 개선에 힘입어 향후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고"되고 있다.정규시즌에서는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기능이 추가돼 확률 요소 없이 카트바디를 확정적으로 상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그랑프리 모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유저들과 최상위 단계로 향하기 위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신규 트랙과 카트바디, 캐릭터를 추가해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등 콘솔 플랫폼을 확장 지원해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성한다는 계획이다.

"재윤 디렉터는 "프리시즌 중 보내준 의견은 앞으로 정규시즌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소중한 자산이다"면서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항상 열린 자세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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